받았을때 웬지 후줄근해서 좀 실망스러웠는데 이런색을 처음 사봐서 나름 맘에 들었는데
오늘 처음 입고나갔다가 끈을 여미려고보니 밸트고정 끈이 한쪽이 끊어져 있구요,
주머니에 차키를 넣었는데 잠시후 보니 주머니엔 차키가 없고 앞쪽 끝자락이 묵직해서 보니 주머니는 완전 터져있네요ㅜㅜ
유심히보니 카라부분도 억지로 눌러서 다림질한 자국이 있어 거슬리고(보통 퍼를 공장에서 출고할때 카라부분을 눌러 다힘질하진 않지 않나요?)
사진이 받은상태 그대로에요 ㅜㅜ
색상도 생각보다 때탄듯 더러워보였는데 지금 제품컷보니 제옷이 훨씬 더러운 컬러네요 ㅜㅜ
어쩐지 올 때 택이 고정이 안되어있어 의아했는데
제가 세일 첫날 바로 샀는데 반품 들어온 제품을 그대로 보내신거 같아요 ㅜㅜ
반품한 사람이 착용후 반품한 느낌이 들만큼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새옷같은 컨디션도 아니었던거 같고
디자이너 브랜드의 깔끔한 느낌이 없어서 부부리제품 처음 사는데 그냥 보세같다는 느낌?ㅜ
원래 퍼재품은 구김이 잘 없는데 며칠을 걸어두어도 카라와 전체구김도 안없어져요.

새제품으로 교환원해요~